건보 '열방센터'에 구상권 청구..정부도 행사 검토

심다은 2021. 1. 13. 14: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지침 위반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BTJ 열방센터와 개인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구상권 청구에 들어갑니다.

건보는 오늘(13일) "확진자 진료비에 대해 법에 근거해 부당이득금 환수나 구상금 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 방문자 다수는 검사도 불응해 오늘 0시 기준 방문자의 67%인 1,873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고 관련 확진자는 576명에 달합니다.

한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도 정례 브리핑에서" 지방정부가 의료비와 접촉자 검사비, 자가격리 소요 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 행사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