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새 사무처장, 최대진

박준 2021. 1.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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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최대진(56) 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취임했다.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을 시작한 최 신임 처장은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 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과 경산시 부시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 분야 요직을 역임했다.

최 처장은 도 지역균형건설국장 시절 '밭 전(田)'자형 도로망을 구축해 상대적으로 낙후돼던 도내 도로교통망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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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최대진(56) 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취임했다.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을 시작한 최 신임 처장은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 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과 경산시 부시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 분야 요직을 역임했다.

또 도의 굵직한 SOC사업과 주요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최 처장은 도 지역균형건설국장 시절 '밭 전(田)'자형 도로망을 구축해 상대적으로 낙후돼던 도내 도로교통망을 개선했다.

경주지역 지진발생 시에는 피해복구 특별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피해현장을 지휘, 조기복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최대진 사무처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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