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라남도에 '코로나19' 응원 꾸러미 전달

광주CBS 박요진 기자 입력 2021. 1.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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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3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와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박흥석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2500만 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의 꺾이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에도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과 임직원 40여 명은 '응원꾸러미' 500 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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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전라남도에 의료진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지원했다. 전라남도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3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와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박흥석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2500만 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의 꺾이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에도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과 임직원 40여 명은 '응원꾸러미' 500 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응원꾸러미'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핫팩과 핸드크림 등 총 16종류의 응원물품으로 구성돼있다.

이는 전라남도를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 진료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응원 꾸러미' 500 상자를 추가로 제작해 광주시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의료진들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응원 꾸러미와 같은 긴급구호 박스 700개를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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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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