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순 홈플러스 대표 13일 공식 퇴임
박규준 기자 2021. 1. 13. 14: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사임 의사를 밝힌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오늘(13일) 공식적으로 회사를 떠났습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경 별도 퇴임식 없이 직원들과 악수하고 격려 메시지를 남긴 뒤 사임했습니다.
앞서 임 대표는 지난 7일 오전 임원회의에서 "개인적인 사유" 등을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후임 대표가 정해질 때까지 당분간은 사업부문장들이 공동 의사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법 공매도하면 감옥간다”…해제 앞두고 처벌 강화
- 지난해 취업자 수 22만 명 감소…외환위기 후 최대 폭
- 삼성전자, 갤럭시S21 두뇌 공개…LG 전장사업 속도
- 여당 “코로나 이익 나누자”…재계 시름 또 커진다
- 첫 국산 코로나 치료제 나오나…셀트리온 임상 결과 발표
- 삼성생명에 발목 잡힌 삼성카드…마이데이터 사업 ‘눈물의 중단’
- “이 어려운 와중에”…휠라코리아 “고맙다, 中 합작법인”
- 공급 대책 잇달아…“서울 용도 변경·유연한 재건축 검토”
- 테슬라-신세계 이상기류?…테슬라 Y 첫 공개 롯데百이네
- 아모레의 굴욕?…이니스프리 美 10개 매장 3년 만에 모두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