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슬의생' 채송화, 고학력자라서 준비 과정 어려워" 폭소(이쇼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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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역을 준비하며 느낀 고충을 털어놨다.
전미도와 정문성은 1월 11일 유튜브 채널 '이쇼티비'에 출연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비화를 밝혔다.
전미도는 자신이 채송화 입장이 되어 답변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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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역을 준비하며 느낀 고충을 털어놨다.
전미도와 정문성은 1월 11일 유튜브 채널 '이쇼티비'에 출연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비화를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차에 탑승해 체온을 측정한 뒤 본격적인 대화에 나섰다.
전미도는 정문성과 첫 만남에 대해 "공연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처음 만났다"며 "당시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정문성이) 나를 절대 안 쳐다보더라. 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회상했다.
또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와 의사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둘 다 배우를 선택하며 "의사 역할을 해보니 잠을 거의 못 자더라. 아마 의사 역을 해보지 않았다면 의사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미도는 자신이 채송화 입장이 되어 답변을 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채송화의 입장이라면 이익준(조정석 분)과 김준완(정경호 분) 중에 이익준을 택하겠다"고 답했지만 이내 "어렵다"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채송화를 준비하며 어려운 점은 채송화가 고학력자라는 거였다. 의학 용어를 외워서 촬영에 들어가도 대사를 하다 보면 그 용어 때문에 항상 꼬인다. 대개 용어가 급박한 상황에서 나오는데 입에 잘 안 붙는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쇼티비'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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