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21 정시 지원자수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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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12일(화)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1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지원자수가 지난해 대비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시모집 지원자수가 지난해 대비 16% 이상 증가해 지난해 지원자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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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12일(화)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1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지원자수가 지난해 대비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시모집 지원자수가 지난해 대비 16% 이상 증가해 지난해 지원자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이에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 확대로 시공간 제약 없이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수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에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건설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소방방재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전기공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등에 지원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선전한 것이 사상 최고치 지원율 경신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정시모집 마감 결과로 작년 1학기에 이어 또다시 지원자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24년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구축한 최첨단 이러닝 시스템 기반의 강력한 온라인 콘텐츠와 숭사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그 첫번째로 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한 풍부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놓았다. 숭실사이버대의 등록금은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이며 교내 장학제도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교내 장학혜택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두번째로 100%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강의와 시험, 과제제출 등 모든 학교생활이 가능하다.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모바일 연동 LMS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도 제공하여 마이페이지의 구성요소를 DIY형으로 제공하는 개인화 기능으로 수강과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주요 공지PUSH 알림 기능과 모바일 학생증 기능으로 학생들에게 한 단계 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06년부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도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재학중에는 자신의 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혜택을 통해 전공이 다른 학과에 편입하더라도 1,2학년들이 듣는 과목을 무료로 수강하여 시간과 장소 비용 부담 없이 뒤쳐진 진도를 따라갈 수 있다는 점으로 편입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18일(월) 오전 10시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등록금 납부 기간은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측은 “이번 정시모집 기회를 놓친 예비지원자들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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