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귀농인 농업창업 최대 3억·주택 7500만원 지원

김동규 기자 2021. 1.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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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귀농인들을 위한 농업창업과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자금 최대 3억, 주택자금 7500만원을 지원하며 금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 지원해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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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귀농인들을 위한 농업창업과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1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귀농인들을 위한 농업창업과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자금 최대 3억, 주택자금 7500만원을 지원하며 금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상자는 이주 직전 1년 이상 도시에서 거주한 사람,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세대주다.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9일까지 장수군 농업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 지원해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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