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8조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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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이 17개 농·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8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1조원,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는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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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이 17개 농·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8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1조원,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는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한다.
울산농협은 2019년 1월 상호금융 예수금 7조원을 달성한 지 2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정훈 울산농협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장기간 지역 경기 침체에도 농·축협을 사랑하는 조합원과 고객 성원, 임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금융 성장을 바탕으로 농업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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