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기 교수가 들려주는 작곡가 쇼팽·리스트의 삶과 음악이야기

이기림 기자 2021. 1. 13.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교보생명은 '2021 교보인문학석강' 첫 번째 강연으로 민은기 서울대 작곡과 교수의 클래식 강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 주제는 '피아노에 담은 우주'로, 작곡가 쇼팽과 리스트의 삶과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총 3강으로 13일과 20일, 27일 오후 6시에 대산문화재단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교보인문학석강 첫 강연..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
민은기 서울대 작곡과 교수.(대산문화재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교보생명은 '2021 교보인문학석강' 첫 번째 강연으로 민은기 서울대 작곡과 교수의 클래식 강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 주제는 '피아노에 담은 우주'로, 작곡가 쇼팽과 리스트의 삶과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강태, 노희성 피아니스트가 강연 중 해당되는 곡들을 직접 연주한다.

이번 강연은 총 3강으로 13일과 20일, 27일 오후 6시에 대산문화재단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강연별 주제는 1강 '피아노가 만든 음악, 피아노를 만든 음악' 2강 '프레드릭 쇼팽, 내밀한 속삭임', 3강 '프란츠 리스트, 원초적 에너지'이다.

교보인문학석강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선보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과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