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2021학년도 입학금 면제..수업료는 9년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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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올해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도 동결하기로 했다.
우석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최근 2차례 열고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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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올해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도 동결하기로 했다.
우석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최근 2차례 열고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석대는 지난해 입학금을 33.4% 인하했었다. 올해는 아예 면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할 조치다.
수업료는 2012년부터 9년 연속 동결이다.
현재 우석대의 학기당 수업료는 인문사회가 296만2000원, 자연과학의 경우 360만원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의 살림이 어렵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동결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긴축재정과 정부 사업 수주 등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며, 장학금을 비롯한 학생복지 분야는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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