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체제 본격화? 이재명·윤석열 접전.. 이낙연, 14.1%로 하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대선주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2강 구도를 형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오랜 기간 여야를 통틀어 부동의 1위를 달렸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3위에 그쳤다.
이 대표는 부산‧울산‧경남(8.8%)과 대구‧경북(9.3%), 강원권(6.7%)에서 한자릿수에 머물렀고 20대의 지지율은 7.4%에 불과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지지율은 각각 7.4%와 5.9%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와 윤 총장은 각각 25.5%, 23.8%를 기록했다. 이들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이 대표는 14.1%로 뒤처졌다. 1,2위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20%대 지지율을 기록한 이 지사와 윤 총장의 지지율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같은 여론조사에서 11월엔 22.2%, 12월엔 18.0%를 기록하며 꾸준한 하락세다. 이 대표가 새해 쏘아올린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이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이 대표는 부산‧울산‧경남(8.8%)과 대구‧경북(9.3%), 강원권(6.7%)에서 한자릿수에 머물렀고 20대의 지지율은 7.4%에 불과했다. 반면 이 지사는 18~29세에게 29.1%의 지지를 얻었다.
이 지사는 세대별 조사에서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두 20% 이상의 지지(▲18~29세 29.1% ▲30대 25.4% ▲40대 31.2% ▲50대 32.7% ▲60대 이상 14.6%)를 얻었다.
아직 유력한 야권 대선후보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윤 총장은 여전히 범야권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30.4%), 대구‧경북(30.7%), 충청권(35.6%) 등에서 3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50.7%가 윤 총장을 차기 대선 후보 1위로 꼽는 등 '윤석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지지율은 각각 7.4%와 5.9%로 집계됐다.
☞ 노골적 가슴골+엉덩이… 태리, 가터벨트룩 '요염'
☞ 단체로 벗었다… 19禁 걸그룹 멤버들 '후끈'
☞ 속옷만 입은 커플, 방바닥에서… "못봐주겠다"
☞ 아찔한 핫팬츠의 유혹… 슈이 "장난 아니죠?"
☞ '볼 빨간' 티파니 영, 아슬아슬 가슴끈 '헉'
☞ '홍록기♥' 김아린 직업 뭐길래?
☞ 김세정·세훈 루머 뭐길래?… "고민했던 부분"
☞ 월호스님, 대기업 입사했지만 출가한 이유
☞ 선우은숙 이영하 이혼, 외도 때문 아니었다?
☞ 다이아 출신 은진… "내가 피해자, 신경 꺼달라"
나은수 기자 eeeee031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골적 가슴골+엉덩이… 태리, 가터벨트룩 '요염' - 머니S
- 단체로 벗었다… 19禁 걸그룹, 내 최애 멤버는? - 머니S
- 현아 던, 속옷만 입고 '찰칵'… "난 못보겠다" - 머니S
- "어서와 애플힙은 처음이지?"… 아찔한 핫팬츠의 유혹 - 머니S
- '볼 빨간' 티파니 영, 흘러내린 슬립이 '아찔해' - 머니S
- '홍록기♥' 김아린 직업 뭐길래? - 머니S
- 김세정, 해명 나선 엑소 세훈 루머 뭐길래? - 머니S
- 월호스님, 대기업 입사했지만 출가한 이유 - 머니S
- 선우은숙 이영하 이혼, 바람 때문 아니었다? - 머니S
- 다이아 출신 은진 '발끈'… "내가 피해자, 신경 꺼달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