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민원실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11·12일 방문자 검사 권고

국종환 기자 2021. 1.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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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민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민원실이 폐쇄조치됐다.

13일 SH공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사 1층 민원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부터 민원실을 긴급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민원실 폐쇄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신속한 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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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13일부터 폐쇄 및 방역 조치 시행 중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옥(자료제공=SH)© News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민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민원실이 폐쇄조치됐다.

13일 SH공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사 1층 민원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부터 민원실을 긴급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SH공사는 지난 11일에서 12일 사이 공사 민원실을 방문한 고객의 경우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민원실 폐쇄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신속한 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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