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원사업 신청 작년보다 2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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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예술 지원사업 신청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단 측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올해 11개 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작년 691건보다 151건(21.9%) 많은 842건이 신청됐다.
특히 청년예술인 지원 신청건수가 특히 지난해(171건)보다 90건 늘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국제 교류 지원 신청은 지난해 18건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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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문화재단 예술 지원사업 신청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단 측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올해 11개 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작년 691건보다 151건(21.9%) 많은 842건이 신청됐다.
단위 사업별로는 중견예술인 지원 338건, 청년예술인 지원 261건, 원로예술인 지원 113건, 차세대(artiStar) 지원 41건, 마을대표축제 27건,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 15건, 국제 문화예술 교류 9건 등이다.
특히 청년예술인 지원 신청건수가 특히 지난해(171건)보다 90건 늘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국제 교류 지원 신청은 지난해 18건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예산을 지원받을 개인 또는 단체는 심의를 거쳐 3월 중 재단 홈페이지(dcaf.or.kr)에 발표된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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