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화끈하게..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에피소드 2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총싸움(1인칭전술슈팅)게임 '발로란트'의 두 번째 에피소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초 발로란트 출시 이후 두 달마다 새로운 요원과 게임 모드, 배틀패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액트 단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요루는 여러 도구를 이용해 위치를 바꾸거나 적을 기만하는 전략을 쓰는 침투형 타격대 요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초 발로란트 출시 이후 두 달마다 새로운 요원과 게임 모드, 배틀패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액트 단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의 에피소드는 세 개의 액트로 구성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새 에피소드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가장 큰 변화는 경쟁전이다. 최고 수준 이용자들의 실력을 더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지역별 순위표가 도입됐다. 지역별 상위 500위, 지역별 상위 약 1%에 해당하는 이용자들 순위도 개별 확인할 수 있다.
경쟁전 체계도 더욱 명확해졌다. 아이언부터 다이아몬드까지의 이용자에게는 순위 대신 ‘랭크 레이팅(RR)’이 표시된다. 랭크 레이팅은 다음 랭크에 얼마나 가까운지를 표시해주는 지표다. 이를 통해 승급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등 랭크 간 진척도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승급과 강등의 과정에 대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승급 시 최소 10RR에서 시작하게 되는 승급 보너스 체계와 0RR 상태에서만 강등이 이루어지는 강등 보호 체계도 도입돼 상위 랭크로의 발돋움이 쉬워졌다.
신규 요원 ‘요루’가 합류했다. 요루는 여러 도구를 이용해 위치를 바꾸거나 적을 기만하는 전략을 쓰는 침투형 타격대 요원이다. 맵 여러 곳을 잠행하며 혼란을 주고 조용히 적을 해치우는 캐릭터다. 상세 정보는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인이 양모 “때리고 떨어뜨리긴 했지만 살해 고의 없었다"(종합)
- "즉시입주가능 아파트 찾습니다"…매물난에 발동동
- 유명인도 못 피한 ‘층간소음’…문정원 이웃 “못 견뎌!”
- "문제 원만히 해결" 했다는 공군에 네티즌 "이게 끝?"
- 진료 불만에 치과의사 무차별 폭행…“얼굴 뼈 내려앉아”
- 심은진♥전승빈 "'나쁜 사랑'으로 만나 결혼" [종합]
- 고령택시 운전자 면허권 박탈?…실버택시 운행 제한되나
- 정용진, 재래시장서 “뭐하시는 분?” 질문에 ‘대답은?’
- 양모 학대에 유모차 손잡이 ‘꽉’ 잡은 정인이
- "백신 맞으면 노예" BTJ열방센터, '지침 위반' 구상권 청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