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집 두 테이블 차지" 박은혜,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손님 저격[스타IN★]

한해선 기자 2021. 1.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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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려는 사람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 다른 촬영 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러 오랜만에 곱창 집에 갔다"며 "조용히 먹고 있는데 어느 손님이 두 테이블인데 모르는 척 하고 있겠다고 주인분에게 사정을 너무나도 즐겁고 당당하게 말한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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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박은혜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박은혜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려는 사람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 다른 촬영 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러 오랜만에 곱창 집에 갔다"며 "조용히 먹고 있는데 어느 손님이 두 테이블인데 모르는 척 하고 있겠다고 주인분에게 사정을 너무나도 즐겁고 당당하게 말한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손님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칙을 어긴 상황.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선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식당에서 한 테이블 당 4명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 동반 입장 손님의 테이블 나눠 앉기도 금지된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어 박은혜는 "주인분은 너무 곤란해 하며 국가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하니 안된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손님들은 괜찮다고 모른척 하면 된다고 돈 안벌거냐며 일단 두 테이블을 나란히 앉아버린다. 우린 조마조마하며 그 관경을 지켜보는데 다행히 주인분께서 끝까지 안된다며 돌려 보내셨다"고 전했다.

그는 "여럿이 함께 모여서 먹지 못하는 손님들 보다 더 힘들고 속상한건 그 손님들을 받지 못하는 주인분일텐데... 우리 스스로 먼저 조심하고 주인분들을 위로하고 지켜드리면 좋겠다... 힘내세요 아까 정말 멋지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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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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