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국채 금리 최근 급등..국내 증시 영향은?

이규엽 2021. 1. 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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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핵심지표 중 하나인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최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우리 증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경제에 미칠 영향 살펴보겠습니다.

다음달 13일 부터 집매매 계약 서류에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기재됩니다.

세입자와 집주인간 분쟁이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또 올해 부동산 시장에 있을 변화와 시장 반응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바로미터'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 중 하나인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최근 빠르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에선 증시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산시장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2> 지난주 월요일만 해도 0.93%였던 미국 국채 금리는 현재 1%를 넘긴 상황인데요. 코스피가 3천선을 넘으며 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는 우리 증시에는 어떤 여파가 있을거라 예상하시나요? 개인투자자들이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질문 3> 다음 주제입니다. 코로나19 여파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지난해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선방했습니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두배 이상 수주하며 격차가 컸다던데 막판 역전승,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질문 4> 작년 12월 초 기준으로 글로벌 선박 수주잔량은 1980년대 이후 최저치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회복세로 돌아설거란 희망적인 전망이 많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5> 다음달 13일부터 집 매매 계약 서류에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기재됩니다. 홍남기 부총리의 사례도 있듯 그동안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명시되지 않아 계약자 간 분쟁이 많았는데요. 세입자와 집주인간 논란이 줄어들 수 있을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새해 들어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최고가격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연초에도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인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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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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