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정체불명 흥신소 명함 든 이유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정체불명 흥신소 명함을 든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월 13일 정체불명의 흥신소 명함을 든 강여주(조여정 분)와 여주의 눈치를 살피는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정체불명 흥신소 명함을 든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월 13일 정체불명의 흥신소 명함을 든 강여주(조여정 분)와 여주의 눈치를 살피는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재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흥신소 명함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여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베테랑 형사보다 더 치밀한 추리력을 발휘해온 '셜록 여주'가 정체불명의 흥신소 명함을 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아내 여주의 냉랭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눈치를 보는 우성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지난 10회에서는 여주가 우성의 사무실을 찾아온 고미래(연우 분)와 마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고, 여주의 추궁을 받은 우성은 손진호(정상훈 분)의 희생(?)과 놀라운 기지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아직 여주의 ‘바람 센서’는 꺼지지 않은 듯하다.
그런가 하면 여주의 감시에 촉각을 곤두세운 차수호(김영대 분)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비밀에 싸인 여주의 뒷조사와 감시, 어시스트 활동까지 동시에 펼치고 있는 그가 이번엔 또 어떤 비밀을 밝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강여주가 흥신소에 손을 뻗을 정도의 강렬한 심경 변화를 일으킬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1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이가형 “권윤미, 첫 만남에 집에서 자고 가라고…옷도 야했다”(애로부부)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