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문소리, 서강준 이후 멜로 하고픈 배우? "이름 거론하면 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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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멜로 라인을 그리고 싶은 배우에 대해 말을 아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에 출연하는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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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멜로 라인을 그리고 싶은 배우에 대해 말을 아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에 출연하는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윤주씨 캐릭터가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다. 막하고 재밌는 캐릭터다. 탐나긴 했다. 그런데 감독님은 저한테 성가대 지휘자인 둘째를 맡겼다. 교회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듣는지만 저는 불자다"라고 극중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문소리는 "장윤주는 올해의 발견이다. 영화 '베테랑' 잊어도 된다. 모든 걸 내놓는 심정으로 많이 만났다. 저희 집에 모여서 온 가족들이 모이기도 했다. 남편, 아이 다 데리고 와서 모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문소리에게 '하늘재 살인사건'으로 서강준과 멜로를 선보였는데, 멜로로 만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다. 문소리는 "제가 이름을 거론하면 주책이다. 품위를 좀.."이라고 답했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한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로 1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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