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워 5차',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 현대건설 민간 사업자 확정 및 오피스텔 세부담 완화 등으로 호재

2021. 1. 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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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경기도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거쳐 상암, 홍대 입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최근 건설 방식을 두고 현대건설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민간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타워 5차 관계자는 "원타워5차는 원종~홍대선 사업 추진, CJ부지 개발, 준주거지역 세금 부담 완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받아 투자 가치가 급상승 중이다. 실제 거주 시에도 불편함 없도록 스타일러, 에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필요한 가구를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전통시장, 공원 등 편의시설이 편재하며 마곡지구, 목동, 상암DMC 등 주요 업무 사업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늘어나는 1인가구, 직장인, 대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주거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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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경기도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거쳐 상암, 홍대 입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최근 건설 방식을 두고 현대건설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민간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컨소시엄은 사업비 중 50%를 국비와 시비로 투자하는 BTO, BTL 혼합방식으로 국토부에 제안했다. 이 방식은 민간 투자 참여 가능성이 열리면서 재정적인 여유를 갖기 때문에 예상 완공 시점보다 빠르게 공사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일 정부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준주거시설의 세금 부담을 줄여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발표했다. 세부담 완화는 공급 활성화와 함께 아파트 수요 분산을 통한 시장 안정화를 노릴 수 있는 정책 수단이라는 평가다.

세부담이 완화되면 기존보다 수익면에서도 개선 될 전망이다.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면 투자 수요는 늘게 된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사업자들도 사업 부담을 덜게 돼 물량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된다. 이로인해 아파트 시장 투자 수요를 오피스텔 시장으로 끌어 올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이런 호재에 원종~홍대선 노선 일대 중에서도 투자 부담이 덜하고 미래 가치가 높은 오피스텔 단지를 알아보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모양새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7-7, 8, 9에 위치한 오피스텔 `원타워 5차`는 원종~홍대선 중심이 되는 역인 5호선 화곡역, 9호선 가양역은 물론 2호선 까치산역까지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서부 광역철도 완공 후 강서구청역(예정)이 들어서면 상암DMC역, 홍대입구역까지 10~15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실입주금 3천만원대 등의 입주 조건과 함께 2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임대수익보장제 및 고객이 2년 후 환매를 요청할 경우 판매사가 다시 매수하는 ▲바이백안심제를 실시 중이다.

특히 이곳은 서울에서 찾기 힘든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 주택수 미포함 오피스텔이다. 때문에 취득세 과세 대상에 속하지 않으며, 실거주자일 경우 입주 후에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원타워 5차 관계자는 "원타워5차는 원종~홍대선 사업 추진, CJ부지 개발, 준주거지역 세금 부담 완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받아 투자 가치가 급상승 중이다. 실제 거주 시에도 불편함 없도록 스타일러, 에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필요한 가구를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전통시장, 공원 등 편의시설이 편재하며 마곡지구, 목동, 상암DMC 등 주요 업무 사업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늘어나는 1인가구, 직장인, 대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주거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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