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포장재 '그린실드', 미국 UL 재활용성 인증 획득

구경민 기자 2021. 1.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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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는 자사의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미국 UL(안전 규격 개발·인증 기관)에서 재활용성 인증(ECVP 2485)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가 재활용성 인증인 'UL ECVP 2485' 획득을 통해 자연에 이바지하는 제품으로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그린실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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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는 자사의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미국 UL(안전 규격 개발·인증 기관)에서 재활용성 인증(ECVP 2485)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특수 코팅이 적용된 '그린실드'가 재활용이 가능해 '착한 포장재'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UL ECVP 2485'는 재펄프화 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만 획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거쳐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증류수와 함께 섞은 종이가 15% 이하로 분리될 때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실드는 이 실험에서 분리된 종이가 4% 미만으로 측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제지의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는 한국제지 홈페이지 고객문를 통해 그린실드 브로슈어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착한 포장재 그린실드가 재활용성 인증인 'UL ECVP 2485' 획득을 통해 자연에 이바지하는 제품으로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그린실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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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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