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명 추가 확진..나주·광양·순천서 1명씩

전원 기자 2021. 1.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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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13~6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던 전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615번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8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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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선별검사 버스 모습.(전남도 제공) 2020.1.5/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13~6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613번 확진자는 나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60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던 전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614번 확진자는 광양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전남 49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14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498번 확진자는 부산 해운대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 615번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8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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