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부천 주택 소화전 터져 물난리

하정연 기자 2021. 1. 13. 13: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15분쯤 부천시 오정동 상가형 주택의 소화전이 터져 물이 쏟아지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동파로 인해 3층 옥내 소화전 배관에서 터져나온 물이 2층까지 흘러내려 복도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밸브를 차단해 누수를 막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