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누적 6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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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와 광양, 순천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4번 확진자(광양)는 전남 498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15명이며 지역감염이 553명, 해외유입이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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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와 광양, 순천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3번 확진자(나주)는 시리아인 확진자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614번 확진자(광양)는 전남 498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615번 확진자(순천)는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옆집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15명이며 지역감염이 553명, 해외유입이 6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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