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박스터 25주년 모델' 공개..전세계 1250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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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가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13일 공개했다.
박스터는 1990년대 중반 포르쉐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번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전세계 1250대 한정판매된다.
한정판 모델엔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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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6기통 4L 수평대향 엔진
박스터 콘셉트 카 디자인 계승해 눈길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포르쉐AG가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13일 공개했다.

박스터는 1990년대 중반 포르쉐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번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전세계 1250대 한정판매된다.
한정판 모델엔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수동 6단 변속기’와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두 모델을 출시한다. PDK 기어박스와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결합하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고 최고속도는 293km/h까지 낼 수 있다.
10mm 더 낮출 수 있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스포츠 서스펜션(PASM)과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포함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운전자는 보다 편안한 핸들링을 느낄 수 있다.
박스터 콘셉트 카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GT 실버 메탈릭 컬러와 딥 블랙 메탈릭(Deep Black Metallic), 카라라 화이트 메탈릭(Carrara White Metallic) 등 컬러를 제공한다. 1993년 선구 모델의 GT 실버 메탈릭(Silver Metallic) 컬러와 대조되는 구릿빛 네오딤(Neodyme) 컬러를 재해석했다. 프런트 에이프런, 모노 바의 측면 에어 인테이크, 레터링 및 투 톤 20인치 알로이 휠에 사용된다. 연료 필러 캡에는 포르쉐 레터링을 더했다.
보르도(Bordeaux) 가죽 인테리어와 레드 컬러의 패브릭 컨버터블 탑을 결합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컨버터블 탑과 도어실 트림에는 ‘Boxster 25’ 레터링이 양각된다.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키지, 14방향 전동 조절식 스포츠 시트, GT 다기능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국내에선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탑재 모델이 올해 2분기 출시될 계획이고 가격은 1억 3180만원이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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