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문앞에 태평히 누워있는 태풍이 모습에 "이것이 진정한 바리개이트"

경예은 2021. 1. 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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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원효(39·사진)가 반려견 태풍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3일 개인 SNS에 "이것이 진정한 바리개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풍이는 문 앞 공간을 차지하고 누워있는데, 편안하게 뻗은 네 다리와 나른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원효는 "이렇게 막고 있으니 지나가질 못하겠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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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39·사진)가 반려견 태풍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3일 개인 SNS에 “이것이 진정한 바리개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풍이는 문 앞 공간을 차지하고 누워있는데, 편안하게 뻗은 네 다리와 나른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원효는 “이렇게 막고 있으니 지나가질 못하겠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난 거 주면 비켜주지 않을까요”, “아무도 못 지나가개”,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사진 왼쪽)와 결혼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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