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매주 수요일 '무료 건축 상담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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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매주 수요일 건축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사가 참여하는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건축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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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건축 상담의 날’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 및 비접촉 시대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영상으로 상담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으며, 광주시 건축과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건축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건축사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세부 상담일정 및 상담건축사 정보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건축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 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건축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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