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박중훈 "샤이니 민호·엑소 수호·에이핑크 보미와 친해, 비결은.."

김보미 2021. 1. 1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중훈이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박중훈의 특별한 친분을 언급했다.

DJ 정은지는 "친해진다는 것은 대화가 통한다는 거다"라고 감탄했고, 박중훈은 "에이핑크 보미 씨와도 친하다. 에이핑크 콘서트에 가서 '덤더럼'을 떼창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박중훈의 특별한 친분을 언급했다. 그는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장우혁 씨와 친하다고 들었다. 어떻게 친해지신 건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박중훈은 "방송에서 만나기도 하고, 체육관에서 만나기도 한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은 나의 어제를 사는 게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그 분들과 친구처럼 지낸다. 그러니까 친구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DJ 정은지는 "친해진다는 것은 대화가 통한다는 거다"라고 감탄했고, 박중훈은 "에이핑크 보미 씨와도 친하다. 에이핑크 콘서트에 가서 '덤더럼'을 떼창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 스타'의 주연인 박중훈은 2018년 종영한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서 DJ로 사랑받았다. 지난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절친인 농구선수 허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