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올해 첫 회기 개회..청렴 실천 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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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2021년 첫 회기를 13일 개회했다.
시의회는 개회에 앞서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반부패·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로 추진계획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사자성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극세척도(克世拓道)를 선정했다.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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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2021년 첫 회기를 13일 개회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에 나서게 된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소병홍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과 조남석 의원이 발의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시의회는 개회에 앞서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반부패·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실천결의대회에서는 전체 의원이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시의회는 이를 계기로 교육 등을 통한 청렴 문화 조성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로 추진계획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사자성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극세척도(克世拓道)를 선정했다.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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