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사적으로 어색한 배우, 김소연"..이유 보니

이은 기자 2021. 1. 13.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석이 사적으로 어색한 배우로 배우 김소연을 뽑았다.

지난 12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스페셜 방송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는 MC로 개그맨 신동엽, 장도연, 재재와 함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배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중 가장 고생한 배우'라는 질문의 투표 결과는 6표를 받은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이 1위에 올랐다.

'사적으로 가장 어색한 배우'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박은석은 김소연을 뽑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석, 김소연/사진제공=SBS

배우 박은석이 사적으로 어색한 배우로 배우 김소연을 뽑았다.

지난 12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스페셜 방송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는 MC로 개그맨 신동엽, 장도연, 재재와 함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배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펜트하우스' 출연진들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여러 주제를 두고 투표를 진행했다.

'촬영 중 가장 고생한 배우'라는 질문의 투표 결과는 6표를 받은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오윤희 역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유진이었다.

이에 김소연은 "제가 봤을 땐 천서진이 굉장히 말이 많다. 그리고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해서 그런 면을 봐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사적으로 가장 어색한 배우'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박은석은 김소연을 뽑았다고 말했다.

로건 리와 구호동 역을 맡았던 박은석은 "이건 불편하기보다 다른 누나들이랑은 같이 촬영이 많아서 친해질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누나는 성격상 너무 착하셔서 제가 어떤 주파수로 다가갈지 모르겠더라"라며 투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김소연도 같은 이유로 박은석을 뽑았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야구하길래 주택인 줄" 이휘재·문정원 집 층간소음 논란"미혼모는 타락녀"…아이 9000명 죽어나간 시설양띵, 삼성전자 주식으로 수익률 100%…다른 종목도 '대박'"나 16살, 너의 벗은 몸 보여줘"…딸 사진으로 유혹한 엄마민우혁 "아내 유산후 둘째 출산…정관수술 너무 아프더라"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