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 단행..일부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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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조직개편에 따른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지난해 농촌경제국을 신설하고 안전·복지분야를 강화하도록 조직을 개편하면서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향으로 시행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사무실 이전과 업무 변경 부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해 주민들의 업무 처리에 혼선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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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조직개편에 따른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지난해 농촌경제국을 신설하고 안전·복지분야를 강화하도록 조직을 개편하면서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향으로 시행됐다.
행정조직은 1국(농촌경제국)과 2과(여성가족과, 농축산유통과)가 신설되고 시설공업사업소는 본청에 흡수돼 폐지됐다. 맑은물사업소는 명칭이 상하수도과로 변경돼 안전환경국 소속으로 개편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일부 부서는 사무실을 이전했다.
본청사 앞건물은 Δ1층 민원봉사과, 재무과 Δ2층 기획홍보실, 행정지원과 Δ3층 문화체육과가 자리 잡는다.
본청 후청사에는 Δ1층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Δ2층 안전재난과 Δ3층 건설교통과 환경과가 위치한다.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관광정보센터에는 상하수도과와 관광과가 업무를 본다.
농촌경제국 신설에 따라 농업관련부서가 농업기술센터에 집중된다. 농업기술센터에는 Δ1층 농축산유통과 Δ2층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산림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가 자리 잡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사무실 이전과 업무 변경 부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해 주민들의 업무 처리에 혼선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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