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전북지사, 겨울 취약계층 300가구에 온열매트 지원

이정민 기자 2021. 1. 13.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겨울을 맞아 도내 300가구에 온열매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사는 1차로 온열매트를 도내 300가구에 지원한 뒤 마스크 50만장, 비상 식량 2000세트를 차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 도민을 위한 구호, 인도주의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을 운반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2020.1.13 /©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겨울을 맞아 도내 300가구에 온열매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사는 1차로 온열매트를 도내 300가구에 지원한 뒤 마스크 50만장, 비상 식량 2000세트를 차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 도민을 위한 구호, 인도주의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