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화장품 브랜드 테마, 에이블씨엔씨 +5.27%, 네오팜 +3.74%

C-Biz봇 2021. 1. 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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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테마 설명화장품은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중요한 산업.

화장품 브랜드사 내수 오프라인 주요 판매 채널은 크게 면세점, 백화점, 직영 및 대리점, H&B스토어 등.

이 중 면세 채널은 온라인 대비 오프라인 채널 의존도가 높은 한국 화장품 업종의 전방 유통 채널 중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중국 수요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화장품 브랜드사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판매 루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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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88% 상승세이다. 에이블씨엔씨(078520)+5.27%, 네오팜(092730)+3.74%, 아모레G(002790)+3.6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화장품은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중요한 산업. 개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음. 스켄케어(기초), 색조, 헤어케어 화장품 제품 등 카테고리가 있으며, 개인의 피부특성, 취향 등에 따라 소비자층이 다양함.
화장품 브랜드사 내수 오프라인 주요 판매 채널은 크게 면세점, 백화점, 직영 및 대리점, H&B스토어 등. 이 중 면세 채널은 온라인 대비 오프라인 채널 의존도가 높은 한국 화장품 업종의 전방 유통 채널 중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중국 수요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화장품 브랜드사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판매 루트임.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및 소득 증가, 한류 붐을 타고 고성장을 기록했음. 하지만 중국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사태로 중국 관광객 급감, H&B(헬스·뷰티) 스토어, 차별화된 중·소형브랜드 등장으로 인한 경쟁 심화 등으로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하락함(유로모니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과 소비 행태에 큰 변화가 나타남. 색조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었고, 외부 활동 자제 및 오프라인 매장의 휴점 등으로 온라인 채널 중심의 소비가 크게 증가함. 로레알과 신영증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상황에서도 온라인 시장은 36% 성장. 이에 화장품사들은 온라인 채널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점포에서 제공하던 경험을 대체하거나 개인화된 제품을 추천할 수 있는 기술을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 중.
이러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력은 프리(Pre, 이전)코로나와 비슷한 수준에 있다는 시각이 나옴. 2020년 중국 2위 커머스 기업인 징둥의 6.18 행사(상반기 중국 최대 쇼핑 이벤트) 매출이 2019년 대비 33.6% 증가한 2692억위안(약 45조26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매출액은 Tmall 기준 전년대비 약 180% 성장.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 매출도 약 140% 증가했고, 애경산업 역시 47% 증가. 중국 광군제(11.11)도 2020년 총 매출 4982억위안(약 83조79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국가별 매출 3위를 차지. 현대차증권은 가격 할인 방식보다 신규 SKU(제품 가짓수) 런칭과 같은 프로모션으로 대응하면서 위와 같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진단.
2020년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9년 대비 7% 감소한 32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1년 시장 규모는 영업환경 개선과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2020년 대비 16% 증가한 37조5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KB증권).
(마지막 업데이트 2020. 12. 21)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에이블씨엔씨(078520) +5.27%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 판매업, 화장품 유통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미샤(MISSA)' 브랜드 보유.
네오팜(092730) +3.74% 화장품 제조사. 아토피보습제 전문기업. 아토팜, 제로이드 등의 브랜드 보유.
아모레G(002790) +3.61% 국내 1위 화장품 회사 아모레퍼시픽과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을 보유한 지주사.
아모레퍼시픽(090430) +3.45% 국내 1위 화장품 업체.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등의 브랜드 보유. 브랜드 매장 '아리따움' 운영.
잇츠한불 +3.35% 달팽이 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 업체. '잇츠스킨' 브랜드 보유.
코리아나(027050) +2.81% 화장품 제조사.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엔시아 등의 브랜드 보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2.68% 패션, 코스메틱, 라이프스타일 브랜 드들을 수입, 생산,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브랜드로 비디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로 연작, 로이비 등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등을 보유.
애경산업(018250) +2.66% 애경그룹 계열의 생활용품(샴푸, 치약, 세제, 주방용품 등) 및 화장품(기초 및 색조 화장품 등) 제조사. 생활용품 주요 브랜드로 스파크, 케라시스, 2080치약, 트리오, 리큐 등. 화장품 주요 브랜드로는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Luna(루나), Point(포인트) 등 보유.
한국화장품(123690) +2.45% 한국화장품제조에서 화장품 판매 및 부동산 임대사업 부문이 분할되어 신설된 기업. 화장품 브랜드 '더샘' 보유
브이티지엠피 +2.37% 화장품 제조사. 주요 브랜드로 VT(브이티) 등 보유. 중국 타오바오, 티몰, 일본 큐텐재팬 등 온라인채널 중심으로 판매. 화장품 사업 외 바이오, 미디어 커머스, 수소연료전지 등 여려 분야의 사업도 영위.
제이준코스메틱(025620) +1.57% 화장품 제조사. 주요제품은 마스크팩.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제이준 브랜드 보유.
클리오(237880) +1.50% 색조화장품 전문업체.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의 브랜드 보유.
LG생활건강(051900) +1.47% LG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종합생활용품 전문업체. 국내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 '후', '오휘', '숨37', '더페이스샵' 등의 브랜드 보유.
토니모리(214420) +1.29% 국내외 화장품 전문 판매업체. '토니모리' 브랜드 보유.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1.25% 국내에 상장한 중국기업으로 영유아용 화장품 전문 제조사. 자체 브랜드로 ‘티베이비(Tea Baby)’ 보유.
세화피앤씨(252500) +1.18%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제조사.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 브랜드 보유.
라파스 +0.62%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하여 화장품을 생산.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크로패스'를 보유. 그 외에 주름 개선, 여드름 케어 제품 등을 미국 월마트 및 드럭스토어에 공급.
리더스코스메틱(016100) +0.57% 화장품 제조사. 주요제품은 마스크팩.
제닉(123330) -0.26% 화장품 제조사. '하유미팩'으로 알려져 있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에 대한 특허 보유. 피부과 병원이나 에스테틱 관리실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인 '라쌍떼' 보유.
아우딘퓨쳐스(227610) -4.07% 화장품 제조사. NEOGEN DERMALOGY, SUR.MEDIC+, 에이지큐어 등의 브랜드 보유.

화장품 브랜드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4.28%


1개월 등락률 +0.62%


1주 등락률 +1.20%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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