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맞은 'A3: 스틸얼라이브', 이벤트는 계속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출시 300일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 ‘300일 대축제 이벤트 2탄’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필드에서 몬스터를 제압하고 모은 ‘영웅의 기운’ 아이템을 사용해 7성 영웅 확정 소울스타, 7성 및 8성 전설 소울링커 변환권 등의 보상으로 교환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7일동안 출석만 해도 매일 ‘영웅의 기운’ 5개와 ‘중급 이성의 불꽃’ 5개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기운이 서린 7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넷마블은 이벤트 외에도 슈 시스템을 확장해 전설 등급 슈 초월 시스템에 4단계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최대 70레벨까지 확장이 가능해졌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해 3월 12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 MMORPG에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서비스 300일을 맞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