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만장일치' 류대환 KBO 사무총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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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KBO는 13일 "이날 오전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류 사무총장은 지난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팀, 기획팀, 홍보지원부, 기획홍보부 등을 거쳤다.
지난 2014년에는 KBO 사무차장, 2018년 KBOP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 KBO 사무총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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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KBO는 13일 "이날 오전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정지택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류 사무총장은 지난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팀, 기획팀, 홍보지원부, 기획홍보부 등을 거쳤다. 지난 2014년에는 KBO 사무차장, 2018년 KBOP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 KBO 사무총장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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