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아대 이해우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등

하경민 2021. 1. 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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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이해우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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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아대는 이해우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이해우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를 넣은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총장은 한수환 동의대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을 지목했다.

◇동아대 박은주 에코디자인사업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부산=뉴시스] 동아대는 박은주 에코디자인사업단장(패션디자인학과 교수)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는 박은주 에코디자인사업단장(패션디자인학과 교수)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박 단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유니폼 심의위원장으로 일하면서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대회 슬로건과 기본이념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유니폼 디자인 방향과 콘셉트 선정, 자문 및 심의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단장은 이 대회 뿐만 아니라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5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2011년 여수국제박람회 등 여러 국제적 규모 행사의 유니폼 심의위원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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