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없는 식사·두유 라떼 마시기..러쉬, 비거뉴어리 캠페인 동참

최서윤 기자 입력 2021. 1. 13. 12:53 수정 2021. 1. 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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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세계적 캠페인 비거뉴어리(January+Vegan)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쉬의 전 직원은 일상 속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며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함께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건한달 #비거뉴어리 해시태그를 달아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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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내내 채식 위주 식단 권장하는 캠페인 진행
비건 식단. 사진 러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세계적 캠페인 비거뉴어리(January+Vegan)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비거뉴어리는 201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단체로 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러쉬의 전 직원은 일상 속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며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함께한다. 이들은 Δ하루 한 끼 고기 없는 식사 Δ모피나 가죽 제품 사용하지 않기 Δ채식 관련 도서 읽기 Δ두유로 만든 라떼 마시기 등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비건(완전한 채식주의자) 팁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건한달 #비거뉴어리 해시태그를 달아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러쉬에 따르면 1월 내내 전 세계 35만명이 비거뉴어리에 참여하며 이는 Δ4만1200톤의 탄소 배출 저감 Δ160톤의 화학비료, 오수가 바다 등으로 흘러들어가는 부영양화 억제 Δ650톤의 하수 배출 방지 Δ250만리터의 물 절약과 같은 효과로 기후 위기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작년 참가자 설문에 따르면 38%는 건강을 위해 비거뉴어리를 실천했다. 그 중 43%는 체중 변화, 40%는 피부 개선, 52%는 체력 증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더 건강해진 것을 느끼며 지속해서 식물성 식단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러쉬 측이 밝혔다.

러쉬 관계자는 "비건은 채식 식단에 그치지 않고 의류, 화장품 등 생활 전면에서 가능한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려는 삶의 방식"이라며 "러쉬도 전 제품의 약 95%는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건이다. 생명을 사랑하는 이런 방식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러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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