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상·하수도 시설 확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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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내로 북면 검성리 등 5개 지구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면 하당리와 기성면 사동리에 처리 용량 일일 150t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은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늘려 산간지역에도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공공하수처리 시설 정비를 통해 수질 오염을 예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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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내로 북면 검성리 등 5개 지구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울진·북면(2단계) 하수관로 확충사업은 1월 착공,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북면 하당리와 기성면 사동리에 처리 용량 일일 150t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은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 후포면 시가지 확장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시설 일일 처리 용량을 4000t에서 5000t으로 늘리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늘려 산간지역에도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공공하수처리 시설 정비를 통해 수질 오염을 예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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