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요양병원 2명 등 6명 추가 확진..누적 959명

김도우 2021. 1. 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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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3일 도내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원시 A 병원과 관련해 2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남원 A 병원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순창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차 75명, 2차 29명 등을 합쳐 총 1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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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도는 13일 도내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원 2명, 순창 2명, 군산 1명, 익산 1명이다.

남원시 A 병원과 관련해 2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남원 A 병원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순창에서는 B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배우자가 감염됐다.

이들은 격리상태에서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순창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차 75명, 2차 29명 등을 합쳐 총 104명이다.

익산에서는 C 어린이집과 관련해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익산 C 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어났다.

미군 입국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9명을 늘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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