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대환 KBO 사무총장 유임, 2023년말까지 실무 총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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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17대 총장에 연임됐다.
KBO는 1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지택 총재가 제청한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차기 사무총장에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류 사무총장은 2019년 2월 8일 선임돼 16대 잔여 임기를 채운 뒤 이번에 17대 사무총장에 다시 선임돼 2023년 12월까지 3년간 정 총재를 보좌하며 KBO 실무를 지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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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17대 총장에 연임됐다.
KBO는 1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지택 총재가 제청한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차기 사무총장에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류 사무총장은 2019년 2월 8일 선임돼 16대 잔여 임기를 채운 뒤 이번에 17대 사무총장에 다시 선임돼 2023년 12월까지 3년간 정 총재를 보좌하며 KBO 실무를 지휘하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KBO 류대환 사무총장 이력
생년월일: 1964년 1월 12일
학력: 서울 동대부고-충남대
이력:
1990년 KBO 입사
1998년 KBO 운영팀 과장
2001년 KBO 기획팀 부장
2002년 KBOP 이사
2012년 KBO 홍보지원부 부장
2012년 KBA(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
2013년 KBO 기획홍보부 부장
2014년 KBO 사무차장
2018년 KBOP 대표이사
2019년~현재 KBO 사무총장(제16,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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