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21만8천명 감소..코로나19 영향
2021. 1. 13. 12:40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69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천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숙박·도소매·교육 등 대면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많이 줄었다"며 "올해 고용상황 역시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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