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나눔가치 실현..11억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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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회장 정몽진·사진)와 관계사인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KCC가 10억원, KCC글라스가 1억5000만원을 각각 마련했다.
성금은 울산, 여주, 전주, 서산 등 KCC 및 KCC글라스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된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12월 KCC로부터 유리·인테리어·바닥재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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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회장 정몽진·사진)와 관계사인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KCC가 10억원, KCC글라스가 1억5000만원을 각각 마련했다.
성금은 울산, 여주, 전주, 서산 등 KCC 및 KCC글라스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된다. 지원 혜택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고루 돌아갈 수 있게 한 것이다.
KCC는 건축자재·페인트·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정밀화학 기업. KCC글라스는 지난해 12월 KCC로부터 유리·인테리어·바닥재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
KCC그룹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활용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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