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배윤정 "하도 먹어서 덩치 커져, 자연분만 고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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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배윤정의 라이브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참여해 "뱃속 아기는 잘 크고 있냐"고 물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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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을 게재했다. 팬들이 댓글로 질문하면 직접 답변하는 방식의 영상이다.
이날 배윤정의 라이브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참여해 "뱃속 아기는 잘 크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애가 잘 크고 있는 게 아니라 내가 계속 크고 있다. 하도 (음식을) 먹어서 내가 크고 있다. 애가 잘 크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 덩치가 계속 커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팬이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중 어떠한 방식으로 출산할 계획인지 묻자 배윤정은 "둘 중에 고민은 없다. 그냥 하면 하는 거다. 난 원래 그런 거 고민하지 않는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사진=배윤정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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