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추경에 국가채무 826조원..재정적자 100조 육박
2021. 1. 13. 12:33
지난해 11월까지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826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재정 적자는 1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의 총지출은 501조5천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57조 이상 늘어난 반면, 국세는 8조8천억원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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