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정황' 보육교사 경찰 조사..녹음기에 덜미

심다은 입력 2021. 1. 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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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가 5살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5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육교사 A씨는 지난해 자신이 일하는 어린이집에서 5살 B군을 때리겠다며 위협하거나 나가라고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 부모는 최근 아들의 말수가 부쩍 줄어든 것을 이상하게 여겨 아이 옷 속에 녹음기를 넣어 등원시켰고, A씨의 부적절한 언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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