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김정학 연금이사·박양숙 복지이사 임명

함정선 입력 2021. 1. 13. 12:23 수정 2021. 1. 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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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신임 연금이사에 김정학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을, 복지이사에 박양숙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1988년 공단 입사 이후 강서지사장, 국민소통실장, 대전세종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연금 전문가로 직원들과의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외유내강형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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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 신임 연금이사(왼쪽), 박양숙 복지이사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연금이사에 김정학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을, 복지이사에 박양숙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1988년 공단 입사 이후 강서지사장, 국민소통실장, 대전세종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연금 전문가로 직원들과의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외유내강형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양숙 복지이사는 제8, 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재임 시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 상임이사는 공개모집 후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 상임(연금, 복지)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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