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료자가배합 장비지원사업 2억여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2021년 사료자가배합장비지원사업'에 총사업비 2억140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투입하기로 했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사료자가배합장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대외 개방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여건을 구축, 축산물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의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021년 사료자가배합장비지원사업'에 총사업비 2억140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투입하기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조사료(풀사료), 볏짚, 농산부산물 등의 효율적 활용에 따른 TMR자가사료 제조·급여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소·염소·사슴 등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전업규모 이상 축산농가이며 지원세부기종은 TMR사료배합기, 급이기, 절단기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에 사업신청서 및 첨부서류(축산업등록증, 소고기이력제, 건축물대장 등)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축산진흥과는 신청자를 취합해 현지 확인·평가 후 총 60개소의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사료자가배합장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대외 개방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여건을 구축, 축산물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의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