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주), '엄마의 밥상'에 성금 500만원 전달
김영재 2021. 1. 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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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참여 중인 컴퓨터하드웨어 업체가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에 힘을 보탰다.
전창호 쿠도커뮤니케이션(주) 전무는 "전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참여를 계기로 전주시 여러 정책에 관심을 갖던 중 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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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참여 중인 컴퓨터하드웨어 업체가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에 힘을 보탰다.
쿠도커뮤니케이션(주)(대표 김용식, 박기훈)은 13일 전주시에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일 아침 전주지역 300여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밥과 국, 3찬이 포함된 도시락으로 배달되는 엄마의 밥상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창호 쿠도커뮤니케이션(주) 전무는 “전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참여를 계기로 전주시 여러 정책에 관심을 갖던 중 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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