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삼 시문학상'에 남진우 시인
최재봉 2021. 1. 13. 12:06
남진우 시인이 제4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나는 어둡고 적막한 집에 홀로 있었다>이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2월5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종삼 시문학상은 김종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와 ‘김종삼 시인 기념사업회’(회장 심재휘 시인, 대진대 교수)가 2017년에 제정한 상이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원 중 81억원 금고에서 발견
- ‘집합금지’ 어기고 5명 식사모임 가진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코로나 방역 방해’ 무죄…횡령은 인정
- 나경원의 ‘독한’ 출마 선언…‘빠루 여장군’ 컨셉트가 통할까?
- [단독]“교수채용 대가로 2억?”…손종국 전 경기대 총장 고발
- 앉아 일하는 당신, 하루 11분 운동도 좋다…하루 35분이 어렵다면
- 15일 오전 6시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 나라마다 ‘제각각’…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효능 미스터리
- 상하목장 우유, 소비자들 ‘빨대 어택’에 응답했다
- 북한의 ‘자력갱생’ 노선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