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프랑스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 성료

이정은 입력 2021. 1. 13.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 요리학교인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본교와 한국 전통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하는 AMA(Association Mes Amis)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 본교에서 열린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에서 우승자 홀리수아 라제리손(오른쪽)이 필립 구종 파리15시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대상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 요리학교인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본교와 한국 전통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하는 AMA(Association Mes Amis)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 꼬르동 블루 본교에서 진행됐다.

한국 김치의 우수한 맛과 건강 기능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부터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5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큰 이슈가 됐다.

이날 결선에서는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총 10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출전했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맛김치 대구 샐러리 퓨레'를 만든 프랑스 출신의 홀리수아 라제리손이 차지했다. 라제리손은 "종가집 김치 브랜드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종가집 김치를 주문해서 레시피를 연구했다"며 "요리사를 꿈꾸는 셰프 지망생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김치뿐만 아니라, 고추장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경험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연 이후 필립 구종 파리15시 시장, 에릭 브리파드 프랑스 3대 마스터 셰프, 정주희 AMA회장, 주상태 SF애드 대표, 전해웅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1등부터 4등을 차지한 수상자들에게는 총 1만 유로 상당의 상금과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요리대회에 출품된 레시피는 파리 유명 레스토랑에서 신메뉴로 론칭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어린이와 노약자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대상 임정배 대표는 영상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한국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한국의 대표 김치 브랜드로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 본교에서 열린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 본교에서 열린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에서 참가자가 종가집 포기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