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식당 종사자들 시위 "문 안 열면 죽어요"

민경찬 2021. 1.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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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식당 종사자 100여 명이 정부의 식당 내 식사를 금지하는 코로나19 규제에 항의하며 폴랑코 인근 도로를 막고 냄비 등을 두드리며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식당을 열겠다고 주장하며 "식당을 열지 않으면 죽음뿐"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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